2015년 10월 12일 월요일

[방통대 영어영문학과 2학년 철학의 이해 D형] 맹자를 읽고

[방통대 영어영문학과 2학년 철학의 이해 D형] 맹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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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방통대 영어영문학과 2학년 철학의 이해 D형] 맹자를 읽고 쓴 방통대 과제입니다.
다양한 자료와 문헌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참고자료로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과제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주요내용 발췌
<맹자>는 7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양혜왕편, 공손추편, 등문공, 이루편, 만장편, 고자편, 진심편으로 엮어져 있으며, 각 편을 다시 상하로 나눈 14권 본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중 양혜왕, 공손축, 등문공 등의 3편은 맹자가 각국의 제후들을 만나 민본사상에 기반을 둔 정치를 강조하며 제후들과 나눈 내용이며, 이루편, 만장편, 고자편, 진심편 등 4편은 고향에 돌아와서 제자들과 정치에 관한 토론을 벌인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편의대부분은 명백한 주제가 들어 있다.

1) 양혜왕 편 : “도를 얻으면 도움이 많아질 것이요, 도를 잃으면 도움이 적어질 것이다. 도움이 적어지는 것이 지극하면 대중이 배반하고 친척이 멀어질 것이요, 도움이 많아지는 것이 지극하면 천하가 따를 것이다.”

2) 양혜왕 편 : “대왕, 대왕께서는 어째서 입을 열자마자 이익을 말합니까? 대왕께서는 사람이란 이익 말고도 인의를 논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저는 오늘 귀국에 오면서 이익은 가져오지 않고 인의만 가지고 왔습니다. 대왕께 물어보겠습니다. 만약 귀국의 백성이 모두 이익을 중요하게 여겨서 늘상 개인의 사리를 논한다면 누가 국가를 위해 희생하겠습니까? 만약 국가를 보존할 수 없다면 어디에 또 이익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인의를 갖추어야 비로소 민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민심이 있어야만 비로소 국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국가가 있어야 비로소 개인의 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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