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0일 수요일

동서양고전의 이해 A형 한글논어 논어

동서양고전의 이해 A형 한글논어 논어
동서양고전의 이해 A형 한글논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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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동서양고전의 이해 A형 한글논어
[한글 논어] 현암학술문화연구소, 이을호 옮김, 올재 클래식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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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고전의 이해 A형 한글논어

[한글 논어] 현암학술문화연구소, 이을호 옮김, 올재 클래식스

1, 인상 깊은 구절

1) 증선생 “나는 날마다 세 가지 일을 반성한다. 남을 위하여 충실히 일했는가? 벗들에게 신의를 잃은 일은 없는가? 배운 대로 내 것을 만들었는가?” 曾子 曰 吾日三省 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16쪽)

2) 애공이 묻기를 “어떻게 하면 백성이 따르게 됩니까?” 선생은 대답하기를 “곧은 사람을 골라 굽은 자 위에 두면 백성들이 따르고, 굽은 자를 골라 곧은 사람 위에 두면 백성들은 따르지 않습니다.” (25쪽)

3) 자하가 묻기를 “‘방긋 웃는 입매, 반짝이는 눈동자, 흰 바탕에 눈부신 칠이여!’란 무슨 뜻입니까?” 선생 “그림은 흰 바탕 위에 그리는 것이다.” “예도 나중 일인가요?” 선생 “상이 나를 깨우쳐 주는구나! 인제 너하고 시를 이야기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31쪽)

4) 정공이 묻기를 “임금이 신하를 부리고 신하가 임금을 섬기자면 어떻게 합니까?” 선생은 대답하기를 “임금이 신하를 부릴 적엔 예의를 갖추고 신하가 임금을 섬길 적엔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35쪽)

5) 선생 “관중이란 인물은 그 그릇이 작단 말이야!” 어느 사람이 “관중은 검박하였던가요?” 선생 “관씨는 마누라가 셋이요, 신하도 줄줄이 갖췄으니 어찌 검박하다하겠소!” (36쪽)

6) “재물이나 지위는 사람마다 탐내는 것이지만 억지로 차지할 것까지는 없다. 가난과 천한 직업은 사람마다 싫어하는 것이지만 절로 굴러 떨어진 것이면 피해서는 안 된다. (41쪽)

7) “곧은 마음씨는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게 마련이니까.”
子曰 德不孤 必有隣 (48쪽)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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